길을 잘못 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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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을 잘못 들었다.
지난번에 공사중이었던 칠산대교를 건너고 싶었다.
칠산 바다를 건너고 싶었다.
길을 잘못들어 무안까지 내려가버렸다.
해제, 지도를 거쳐
송도, 사옥도를 거쳐 증도에 도착했다.
갯벌도립공원 앞
아슬아슬 갯벌보다 조금 높은 포장길을 따라
내처 화도까지...
칠산바다
비린내도 없고, 그렇게 깨끗한 바다는 처음 봤다.
그래서 또 한번 더
그 느낌을 갖고 싶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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